오늘은 코로나19 백신 화이자 접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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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아내와 같이
코로나19 백신 화이자를 접종받는 날이다.

전해 들은 이야기에 따르면
무탈하게 잘 지나갔다는 이야기도 있고

팔이 떨어져나갈것 같이 아팠다 라는 이야기도 있고

전신에 몸살이 와서 죽을뻔 했다
라는 이야기도 들었는데

사실 사람이라는게
항상 최선 보다는 최악 쪽에 먼저 귀가 기울어질 수밖에 없는 터라서 ㅡㅡ;;

사진출처 - 픽사베이

약간 이런 느낌이랄까? ㅡㅡ;;;

근데 또 걱정되는게
백신 접종이후에 몸이 아픈건 둘째치고


최근 급속도로 확산되어지고 있는 변이바이러스

델타변이와 델타플러스 등

그런 변이바이러스 같은경우 화이자 백신을 2차접종까지 완료했음에도 확진되었다는 사례를
뉴스나 인터넷으로 접한터라

솔직히 말하면
백신의 효용성 자체에 의심이 가기도 한다.

;;;;;

근데 또 어쩌겠는가?

뭔가 다른 방도가 있는 것도 아니고

이미지출처 - 픽사베이

현재로써는
우한폐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항할게
지금까지 개발되 나온 백신들이 유일하니

어쨌건 백신을 접종받고 그 방어력을 조금이라도 높이는 방도 외에는 없는것 같다.

일단 타이레놀은 넉넉하게 사놨으니
조금 안심이 되기는 하는데

사실 뭐 타이레놀이야 임시방편 이고
심지어는 타이레놀이 안듣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하니... ㅎㅎㅎ


그런데 이렇게 걱정해봐야 해결되는건 또 아무것도 없어서
그게 가장 답답한...

역시 그냥 하늘에 맡기고
시간에 맡기는 수 밖에는 없는 것인가?

어찌되었든

추후에
코로나19 화이자 백신 1차 접종을 받고 나서
자세한 후기를 올려보도록 하겠다.

아내나 나나
부디 무탈하게 잘 넘어가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