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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형제아빠2

[삼형제네] 삼형제랑 함께 명륜진사갈비 배터지게 먹음. [내돈내산] 이번에는 예전에 아새끼들이 고기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집앞에 명륜진사갈비 다녀왔던 기록을 포스팅해봅니다. 기분이 저기압을때는 고기앞으로 가라는 명언이 있는데 당시 삼형제들의 기분이 저기압이라 고기앞으로 가고 싶었나 봅니다. ㅎㅎㅎ 명륜진사갈비 는 가성비가 좋아서 가족들과 종종 들르는 곳인데 코로나 이후로는 쉽게 가지 못해 항상 아쉬움이 남습니다. 그래도 모처럼 간 갈비집이니 삼형제와 함께 전열을 가다듬어봅니다. ㅎㅎ 서빙나온 돼지갈비를 보다보니 고기더쿠들의 심장이 마구 요동칩니다. 고기는 언제나 고기더쿠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죠. 그래서 '인생은 고기서 고기다'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ㅎㅎㅎ 함께 서빙 나온 계란찜 노랗게 부푼 자태가 고기를 앞에 둔 육식더쿠의 부푼 마음을 형상화 하는것.. 2021. 7. 15.
[손타쿠 일상] 삼형제 아침 챙기기 안녕하세요. 삼형제 키우는 더쿠 손타쿠입니다. 삼형제네 주말 아침식사는 주로 콘푸라이트나 콘푸로스트에 우유를 말아먹고는 하는데요. 바쁜 현대인들의 좋은 아침대용식이죠. 콘푸라이트는 주로 코스트코에서 조달해서 먹고는 한는데 아무래도 우리집은 식구가 다섯식구로 대식구인지라 금방 금방 소진이 되곤 합니다. 그렇기에 항상 코스트코에서 대용량으로 조달을 해서 아이들을 먹이곤 합니다. 우유도 가성비 좋은 서울우유 로 준비해서 먹입니다. 우유도 손타쿠네에서는 한팩 사놓으면 순식간에 사라져버리는 마법을 경험할 수 있어서 항상 두세팩은 사놓아야 합니다. ㅎㅎ 삼형제네 이기 때문에 그릇을 세개 준비한 후 시리얼을 공평하게 담아줍니다. 누가봐도 삼형제네 밥그릇st ㅋㅋㅋ 누구하나 더주고 덜주는 거 없이 공평하게 주어야 뒷말.. 2021.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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