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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

메디콤토이 베놈 베어브릭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전 400%

by 손타쿠 2021.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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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장난감쟁이 손타쿠 입니다.

이번에 소개해볼 토이는
마블과 메디콤토이의 콜라보 베어브릭 중 하나인
베놈 베어브릭 400% 입니다.

베어브릭에 대한 소개를 해보기 전에
해당 캐릭터인 베놈에 대해서 설명을 하고 넘어가야겠죠?

마블 세계관에서 나오는 베놈은
스파이더맨이리즈에 출연하는 빌런 중 하나로

미지의 우주생명체인 심비오트가 스파이더맨에 기생하여 블랙스파이더맨이 되었다가
블랙스파이더맨에서 떨어져 나간 후 기자인 애디브룩에 기생을 하게되서 탄생하게 된 빌런입니다.

사실 스파이더맨 시리즈에 출연하였던 오리지널 베놈 같은 경우에는
스파이더맨의 최대숙적에 가까운 느낌으로

뭐 생긴것도 딱 악당이라서 그냥 빌런(악당) 역으로만 나왔었습니다만

최근 개봉한 영화 '베놈' 에서는 히어로의 성향이 강한 느낌이어서
좀 괴리감이 느껴지기도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손타쿠는
예전부터 스파이더맨 보다 베놈에 더 큰 매력을 느끼고 있었는데요.

그래서 그런지
위 베어브릭 발매 당시에
찢어진 눈과 입
날카로운 이빨 등 전형적인 괴물에 가까운 느낌의 디자인임에도
구입 결정에 거스름이 없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물론 수년이 지난 지금도
상당히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자 그럼
본격적으로 베놈베어브릭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전 400% 를 소개해보겠습니다.

 

먼저 박스아트 디자인부터 살펴보겠습니다.

박스 전면에는 베놈 베어브릭의 헤드디자인이 크게 프린팅 되어져있고

박스 상단에 마블로고와 함께

어메이징스파이더맨

원작 코믹스 오리지널 베놈의 이미지가 프린팅 되어져있습니다.

 

박스 뒷면에는

원작 코믹스 어메이징스파이더맨 에서

스파이더맨과 베놈의 결투 장면 중 한 페이지가 프린팅 되어져있군요.

 

박스 디자인에 이렇게 원작의 시나리오(?) 들도 함께 수록을 해놓으면

간략하게나마 스토리도 알수 있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

 

 

개봉을 하면

이렇게 베놈베어브릭 나오는데

최근 발매되어진 베놈베어브릭은 400% 와 100% 가 합본으로 출시된 반면

 

초기에 발매되어진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전의 

이 베놈 베어브릭은 400% 만 들어가 있고

 

100% 는 따로 개별발매되어졌습니다. ^^

사실 베놈 베어브릭 같은 경우 발매초기때는

다소 괴기스러운 디자인 덕분에(?) 그다지 인기를 끌지 못했었는데요.

 

아이언맨 베어브릭 등 마블 시리즈의 베어브릭들이

전반적으로 큰 인기를 끌었던 당시에도

한참동안이나 매물을 찾아볼 수 있었던 녀석이었죠. 

 

하지만

최근 독자 개봉한 마블 '베놈' 시리즈 의 영화화 와 함께 

그 인기도 상당히 치솟아

현재는 프리미엄이 상당히 많이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

 

이래서 많은 아트토이콜렉터 들이 

발매때 구입하는게 제일 저렴하다.

라는 말들을 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

 

베놈 베어브릭의 등 부분인데요.

영화나 애니메이션 또는 코믹스에서 보여준

베놈의 등 부분은 바로 연상케하는 느낌입니다.

 

스파이더맨과 같은 거미문양임에도 

좀더 사악(?)한 느낌이 드는데 

 

저는 그 느낌이 무척 마음에 드는군요.

 ^^

 

 

최근 베놈 베어브릭이 리뉴얼 되어 다시

100% 400% 1000% 로출시가 되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위 디자인으로 1000% 가 출시되어주길 많이 바랬었습니다만

결국 나와주질 않아서 속상한 녀석이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티스토리를 통해 가격정보도 함께 공유를 하려고 

정보를 좀 찾아봤는데 

제가 구입을 한건 벌써 수년전에 이라서 지금은 품절된지 오래더군요. 

 

그래서 좀 더 알아봤더니

국내외의 리셀마켓을 통해서만 구입이 가능하지만 

수백만원을 호가 하는 제품이 되어버린터라서 의미가 있을지 싶었습니다.

 

그래도 궁금하신분이 계실까하여 

검색해본 결과 

 

현재 이베이에서 중고가 100만원 전후에 구매가 가능한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여기까지

메디콤토이

마블 베놈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버전 400% 소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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